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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의 야망, 그리고 베트남의 미래 [2019.05.07. 기사]
작성일 : 2019-09-03 13:55:12 조회수 : 420

 빈그룹의 야망, 그리고 베트남의 미래 [2019.05.07. 기사]

 돈버는 습관

 아시아 주식이야기
 장인수 <안다자산운용 홍콩법인 매니저>

 베트남의 빈그룹이 작년 완공한 ‘랜드마크81’은 베트남에서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 됐다. 호찌민시의 새로운 상징물로 떠올랐다. 베트남 최대 민간 회사인 빈그룹의 위상은 이 빌딩뿐 아니라 베트남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빈그룹의 부동산 자회사 빈홈즈는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파트 브랜드이면서 주택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있는 1등 건설사다. 쇼핑몰과 마트를 운영하는 빈컴리테일은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와 시너지를 내며 1등 유통업체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