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자산운용은 고객 여러분의 의형제와 같은 투자 파트너로서 투자라는
위험한 세상에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지속적으로 증식시켜 나가기 위해 겸손, 성실, 열정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다’만의 운용철학을 지켜나가며
깨우쳐 나가고 있습니다.
25년 이상 한국 증시의 격랑을 경험한 풍부한 경륜과 입증된 위기대처능력,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지닌 투자팀, 글로벌 네트워크는 안다가 지닌 강점들입니다.
2011년 11월 21일 한국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및 투자일임업 인가를
득한 후 영업을 개시한 저희 안다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뒤짐 없는 대외공신력 확보를 위하여
2012년 9월 26일 미국증권선물위원회(SEC)에 등록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자자문사로 성장해 왔으며 2014년 2월 5일에는 한국 금융위원회로부터 헤지펀드 운용을 위한 자산운용사 인가를 받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주식시장은 때로는 공포와 탐욕 그리고 군중심리에 의해 굉장히 비합리적이 되어 아무리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투자자라고 하더라도 오랜 인내심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없이는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시장 자체도 끊임없이 스스로 진화해 나가고 그 진화의 방향과 속도는 어떤 경우에는 전혀 예측하거나 인지할 수 없이 전개되기도 합니다.
저희는 철저한 가치분석과 절제된 자산배분만이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고 이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최권욱
오직 고객 여러분의 장기적 신뢰와 믿음을 얻었을 때에만 가능하기에
고객과의 장기적인 투자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해 소통과 정보의 투명성을 중시하고
어떤 이해관계보다 고객의 이익을 우선합니다.
지난 20여년 이상 국내 및 해외의 투자전략가, 산업 전문가, 헤지펀드를 비롯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 뿐만 아니라 대학기금, 공적연금,국부펀드등 다양한 기관투자가들과 광범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이는 빛의 속도로 무한 경쟁하는 글로벌 시대에 벌어지는 경제 현상들을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큰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지난 2012년에는 홍콩의 자회사 ANVI Holdings Ltd를 통해
홍콩 헤지펀드 운용사에 투자함으로써 Pan-Asian 시장으로도 투자 저변을 확대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홍콩의 자회사명을 ANDA Asset Management (Hong Kong) Ltd로 변경하였고,
그 해 홍콩증권선물거래소의 인가를 받아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투자 세계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특정 원인이 특정 결과를 만들어 내는 논리 정연한 물리학적인 과학의 세계가 아닙니다. 사실 많은 부분이 ‘운(Luck)’이나 ‘우연성(Randomness)’에 좌우 되기도 합니다. 결과만 가지고 투자결정의 적절성을 판단하거나 어떤 한가지 어프로치를 정형화 시켜 이를 반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역사와 진화의 위대한 ‘불가예측성’을 무시하는 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렇기에 저희 안다의 임직원은 고객의 자산을 운용함에 있어 언제나 절제되고 겸손한
투자 자세를 견지하고자 합니다. 겸손하고 절제된 투자는 결코 비겁한 것도 자신없는 것도 아닌
‘중용’의 자세이면서 바로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Fiduciary Duty)’ 입니다.
사고의 유연성, 변화에 대한 기민한 인지 및 대처라고 하겠습니다. 안다의 수준 높은
투자전문가들은 개방적,창의적 사고방식과 설명 가능한 접근방식으로 ‘나보다 나은 우리’
즉 유연한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