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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큰손들, 공실 50% 빌딩 인수 왜? [2017.01.10. 기사]
작성일 : 2017-01-11 13:46:47 조회수 : 334


 외국계 큰손들, 공실 50% 빌딩 인수 왜?

 입력시간 | 2017.01.10. | 성선화 기자 jess@edaily.co.kr
 

 안다자산운용, 현지 기관과 손잡고 공실 40% 워싱턴 빌딩 투자

 푸르덴셜 PGIM, 서울역 앞 공실 50% 티타워 인수

 국내 기관은 안전추구 '코어'만 투자, 외국계는 수익률 극대화 '밸류애드' 적극 공략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사모대출 투자로 선회한 가운데 외국계 자본들의 공격적인 투자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공실이 많은 빌딩을 싼 값에 인수해 몸값을 높이는 밸류애드 전략이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내 안다자산운용은 워싱턴의 공실 40%인 ‘캐피탈 오피스파크’를 650억원에 인수했다. 하지만 이번 투자는 국내 기관들이 아닌 미국 현지 기관투자자, 패밀리오피스 등과 손잡고 공동 투자(코인베스트멘트) 형태로 추진했다.